-
기계·신소재·고분자 … 모든 공학교육 광기술로 통해
조선대 광공학기술과 학생들이 연구실에서 실습을 하고 있다. 조선대가 광산업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떠오르고 있다. 이 학교는 1990년 전국 대학 중 가정 먼저 산학협력단을 구성할
-
기업 찾아가 필요한 교육 탐색 … 한기대, 국내 기술 훈련 메카로
#2007년 2월 고려대를 졸업한 김정훈(28)씨는 그해 3월부터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에 있는 ‘KUT/삼성전자 첨단기술교육센터’에서 3개월간 기술연수를 받았다. 이 대학이 대졸
-
28일~5월3일 아산성웅이순신축제
28일~5월3일 아산성웅이순신축제 충무공 리더십 곳곳서 넘실, 위기서 희망을 지휘하라! “꽃과 봄 내음이 가득한 충절의 고장 아산에서 성웅 이순신의 애국심과 리더 십을 만나세요.
-
“다음주는 아산으로!” 성웅이순신축제 개막
‘희망을 지휘하라! 이순신처럼’ 48회 성웅이순신축제가 28일 개막돼 5월 3일까지 계속된다. 사진은 지난해 축제 첫날의 출정퍼레이드 모습.[아산시 제공]“꽃과 봄 내음이 가득한
-
부산대 부총장제 도입 … 2명 임명
부산대가 대학의 자율성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총장제도를 도입했다. 부산대는 1일자로 부산캠퍼스 부총장에 조겸래(항공우주공학과·左)교수, 양산캠퍼스 의무 부총장에 임병용(의학
-
신라 고분 발굴 쪽샘지구 경주 새 관광상품 만든다
국내 최대의 신라 고분 밀집지역인 경주시 황오·황남·인왕동 일대 쪽샘지구. 54만5000여㎡의 터에 4~6세기 신라 왕족과 귀족의 고분(목곽묘·적석목곽분) 150여 기가 있는 곳
-
냉풍건조로 곶감 출하 앞당겨
곶감도 조기 생산이 가능해졌다. 60일 이상 걸리던 자연 건조 대신 7~10일 만에 곶감을 만드는 냉풍건조 기술이 도입된 때문이다. 상주시 외남면 흔평2리 주민 20명으로 구성된
-
[내생각은…] 산학협력해 기술 ‘로열티 적자’ 줄이자
최근 무역수지와 경상수지에서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금융위기다, 패닉상태다 하며 온통 걱정과 불안이 가득하다. 글로벌 시장의 첨예한 경쟁 속에서 기술무역수지도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
-
[Walk holic] “보면 걷고 싶은 길 32㎞ 만듭니다”
진주 시민들이 칠암동 남강 둔치의 산책길을 이용하고 있다. 진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강변 산책길은 ‘명품 산책로’로 새롭게 정비된다. 진주시는 2012년까지 이 같은 명품 산책로
-
‘아름다운 강릉’ 디자인은 간판부터
강릉시 안목 해안로 100번지의 안목모텔 건물. 커다란 돌출 간판과 지주 간판이 설치돼 있었으나 지주 간판은 없애고 돌출 간판도 작게 만들어 달았다. 가로 간판도 크기를 줄이고 간
-
사이버 대학을 졸업해도 일반 대학과 동등한 학위
사이버 대학을 졸업해도 일반 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받을 수 있게 됐다. 교육부는 18일 사이버대 설립 운영 규정 제정안을 입법 예고하고 내년 3월부터 사이버대학을 고등교육법에 따른
-
장영실 물시계 573년 만에 돌렸다
그래픽 크게보기 건국대 남문현(65.전기공학) 교수는 21일 한복을 차려 입고 서울 세종로 고궁박물관에 나타났다. 조선시대 표준시계인 보루각(報漏閣) 자격루(自擊漏)를 20년이
-
아듀! '메디컬센터 하얀 천사'들
1959년 말 열린 국립의료원 간호대학 제1회 가관식에서 외국인 교수가 학생에게 간호사 모자를 씌우고 있다. 가관식은 임상실습을 하기 전에 치르는 행사다. 지금은 가관 행사는 없어
-
[브리핑] 두원공대 파주캠퍼스 착공
경기도 안성시의 두원공과대학은 31일 파주캠퍼스 기공식을 열고 파주 LG필립스LCD 산업단지와 협력단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. 파주캠퍼스는 봉암리 일대 3만여 평에 조성되며 20
-
[We Start] "꼭 필요했지? 이젠 걱정 마"
위스타트 강원도 마을 사업 선포식에서 장상인 팬택 계열 전무, 허남순 위스타트 운동본부 운영위원장, 김진선 강원도지사(왼쪽부터) 등 참석자들이 마을별 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있다
-
광주대 창업 학생 1천만원씩 지원
광주대는 5년간 대학.재단.교직원들의 출연을 통해 기금 25억원을 조성, 창업하는 학생들에게 운영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. 자금은 창업 재학생에게 한 건당 1000만원씩 지원된다.
-
지자체 조직 개편 바람
충청권 지자체와 일부 중앙 행정기관 사이에 새해 들어 조직 개편 바람이 불고 있다. 국제화와 지식산업화.국민 여가시간 증가 등 행정 여건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다. 대전시는 조직
-
[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]
*** 통신·과학 ◆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=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. SK텔레콤(011,017)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
-
진주국제대 기업 눈높이 교육 … 취업률 100% 도전
소방공학.호텔조리.퓨전 디자인.미용예술.토털 패션.비서정보 학과(부).… 진주국제대에 설치된 이색 학과들이다.25년 역사를 가진 진주전문대를 개편해 2002년 11월 4년제 종합대
-
동의공업대 기술개발 31년 외길… 산학협력 모델
동의공업대는 개교 이래 31년 동안 오직 '공업 입국'한길 만을 걸어왔다. 여러 대학들이 공업 대학이라는 간판을 떼내고 변신을 했지만 동의공업대는 공업 기술이 미래에도 국가 발전에
-
[부산·울산·경남 뉴스 포커스] 2월 11일
*** 자치 행정 울산시는 현재 공동주택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을 4월 부터 전 가구로 확대한다.농가주택 1만6천 가구는 제외된다.나머지 32만3천 가구(
-
[새해부터 달라집니다]교육-교수, 사외이사 겸직 허용
◇전문대 조기졸업제 도입=기준학점 이상 취득자 수업연한(2∼3년)의 4분의 1 범위에서 단축 가능. ◇여교수 채용목표제 도입=26개 국·공립대는 3년마다 대학별로 여교수 신규 채용